TRAVEL
NAMAN,BOM
TOURGUIDE
주변여행지
오롯하게, 아담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마음과 '쉼'
독일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했습니다.
물건리방조어부림과 물미해안
펜션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
물건방조어부림은 태풍과 염해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
어부림으로 길이 1.5km, 너비 30m의 반달형으로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푸조나무인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300년 된 40여종류의 수종이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원예예술촌
펜션에서 차량으로 6분거리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집니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습니다.
남해 보물섬전망대
펜션에서 차량으로 8분거리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크루즈를 탄 듯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도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F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 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 보며 아름다운 남해의 일출, 일몰, 월출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출처 : 남해 보물섬전망대 홈페이지 )
설리스카이워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23분거리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스카이워크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지어진 스카이워크는
약 36m높이에 폭 4.5m, 총 길이 79m의 구조물로 되어있습니다.
이 설리 스카이워크의 경우 4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릴넘치는 '스윙그네' 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 했으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서
스릴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상주은모래비치
펜션에서 차량으로 24분거리
아름드리 곰솔, 쪽빛 바다 넘실대는 남해의 진경, 상주은모래비치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있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진, 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인 해수욕장입니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바닷물 또한 유난히 맑고 파래서 바다가 아니라 마치 아름다운 하나의 호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수심이 매우 완만하고 얕고 수온 또한 따뜻하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휴가지로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금산 38경과 보리암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새벽 금산에 올라 바라보는 일출이 장관입니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지구(상주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도해지구,
계룡계곡, 노도, 사랑의 바위, 미조항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보리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26분거리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합니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입니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습니다.
가천 다랭이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43분거리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 없는 마을입니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탓입니다.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 하나도 만들 수 없다보니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명승 제15호)은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가천다랭이마을 체험은 남해인의 억척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다랭이 논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있어 편안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다랭이의 명물인 암수바위(경남민속자료 제13호)와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 등을 돌아보는 데 1시간 남짓 시간이 소요됩니다.
마을을 돌아보는 동안 안내를 맡은 마을주민에게서 유래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습니다.
남해양떼목장 양모리학교
펜션에서 차량으로 48분거리
구두산 정상 자락 3만3000㎡(약 1만평)에 달하는 양모리학교에는
양떼 60여 마리가 사이좋게 살고 있습니다.
양떼목장의 공간은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바닷가 언덕’,
양들이 먹을 넉넉한 초지로 채워진 목장 ‘양들의 천국’,
공작새와 실크 오골계·닭·토끼가 사는 ‘동물농장’, 산책하기 좋은 ‘편백나무숲 오솔길’과
‘숲속의 꽃밭’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양에게 먹이만 주고 가버리지 말고 다른 공간들도 하나씩 살펴보면 좋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만 5세~만 18세 3000원, 운영시간은 4~11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체입장은 목장 사정상 평일 유치원 단체만 가능합니다.